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요 몇주동안 타블렛을 하나 살까 말까 하면서 이베이에 중고 인튜어스 쓰리를 찾아 보고 있었는데 말입죠. 중고라 그래도 돈 꽤나 하더군요. 일단 4*6은 한 100 불 정도 하고 6*8은 150불 이상 하더군여. 사실 타블렛가지고 그림을 그릴것도 아니고 그냥 노트정리를 컴터로 하니까 figure 를 그려서 넣으려는 용도로 쓰려고 하니 4*6 사이즈도 그리 나쁘지 않을것 같은 생각도 들었고... 그래도 넘 작으면 그리기 불편하겠다 싶던 차에 6*8 사이즈를 보니 훨씬 편하겠다 싶어서 땡기더군요. 뭐 어쨌든 그러던 차에 와콤 홈페이지를 찾아가 보니까 그 옛날옛적 구라파이어의 업그레이드판을 팔고 있더군여. 이름하여 뱀부..... 대나무라는 소린데 = =;;





그날 저녁 동네 스테이플즈 (문방구하고 회사용품 파는 가게) 가서 바로 업어왔습니다. 단돈 69불!! 얼씨구나~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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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단 요렇게 생겨먹었구요. 사이즈는 대략 4*6 하고 비슷한데 그것보다 살짜기 작은가 봅니다.
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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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단 뒷태부터!!
상당히 얄팍한데 이거 들고 다니면서 쓰기 좋을거 같더군영. ^^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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호올 대충 이렇게 생겼습니다.
위에 총 버튼이 4개가 있는데 커스터마이즈해서 쓸수 있습니당. 인튜어스처럼 버튼이 여러개가 아니라서 좀 불편은 해도 옛날 구라파이어에 비하면 장족의 발전 - -

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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암튼 싼맛에 질렀는데 썩 쓸만 하더군요. 약 십년전 1세대 구라파이어를 잠깐이나마 만져봤던 아련한 기억을 더듬어 비교해보면 이건 뭐 비교도 안되게 좋습니다 ㅋㅋ 일단 두께가 넘 얄팍해서 좋고... 왠지 장난감 같았던 미끌미끌한 구라파이어보다 몇단계는 업그레이드 된 느낌입니다. 그리고 뭣보다 필기감 짱입니다. 예전 구라파이어에 쓸때는 미끌미끌에서 별로였는데 뱀부는 인튜어스랑 비교해서 별 차이 없더군영 (시연대가에서 몇자 끄적거려보고 하는 소리임 ㅋㅋ). 뭐 입력레벨이 인튜어스에 반밖에 안되고 기울기감지를 못한다고는 하지만 저같이 미술하고 볼일이 없는 사람한테는 별 상관없져. ㅋㅋ







샘플이 없으면 좀 심심하겠져?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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왕년에 미술학원 다녔던 실력을 좀 살려서 스케치를 해봤음당. 꿈속의 제 드림카를 모니터에 옮겨놓은 셈이죠 에헴.............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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.........은 구라고 - -; 그냥 뒤에 사진을 올려놓고 따라그려봤습니다.




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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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실은 이런거 그릴 목적으로 산건데 워낙 졸필이라 - -;
게다가 손은 밑에서 끄적이는데 눈을 위로 모니터를 보고 있으니까 원하는대로 그려지지가 않더군여. - -;; 적응안되서 좋은 선이 안나오지 말입니다. 사실 위에 자동차 따라그리는 것도 엄청 걸렸지영... 선을 따라서 쭉 긋는다고 그리면 어긋나 있고... 쩝... 연습이 필요한가봐영.
 




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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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피 IT 라이프 에블바디~





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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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     질러라 질러!!  |  2009.05.28 10:15
2009.05.28 10:58 댓글에 댓글수정/삭제
헐헐 뭠미 저 생물학식은...
고등학교때 죽자꾸나고 외웠던 기억이 아련히 나는군 ㄱ-

좋겠수 난 타블렛 완전 맛간지 반년째orz
2009.05.28 11:33 수정/삭제
헐 고장이라니
그럼 블로그에 올라오는 그림들은 뭐용? 손으로 그리고서 스캔하는감? = ㅠ=

아 저 위는 포도당 (맞나?)이 몸에 들어와서 어찌 분해가 되면서 ATP 를 생산하는지를 보여주는 그림. 간단히 어떻게 되는지는 아마 고등학교과정에서도 배웠을 것이여.... 생화학전공이기 땜시 저 안에 포함된 과정 하나하나를 다 알아야 되고 단백질촉매 메커니즘 등등을 다 설명할 수 있어야 되는데 나도 배운지 정확히 1년 만인데 벌써 홀라당 다 까먹었음 ㅋㅋ
2009.05.28 12:31 수정/삭제

고등학교때 저 세포호흡 싸이클과 저것의 역순인 광합성 싸이클을 외워서 그리는 게 시험문제였거든 ㄱ-
(과학고니까 가능한 막장시험문제)

그리고 스캔뜬 거지... 뭐 타블렛 정상동작할 적에도 컴에서 바로 그리는 경우는 별로 없었지만;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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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09.05.28 13:35 댓글에 댓글수정/삭제
와 최고다
= = 역시 과학고가 괜히 과학고냔;; 킁
얼마전에 우연히 고딩용 화학1,2 참고서를 봤는데 대학교 1학년이 배우는 일반화학하고 똑같더구만. 나도 고등학교때 생물/화학/물리는 advanced placement 라고 해서 대학교 교과서 가지고 공부를 하긴 했지만 - ㅠ-;; 홀홀...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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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09.05.28 14:21 댓글에 댓글수정/삭제
멋지다.. IT 라이프... 나도...ㅎㄷㄷㄷ
2009.05.28 20:53 수정/삭제
이게 다 사실은 그냥 돈지x
요새 이것 저것 계속 지르다보니 돈감각이 없어지고 있엉 ㅠㅠ 걍 일단 사고 본다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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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09.05.30 13:45 댓글에 댓글수정/삭제
오 질럿군!
아이고 그런데 책상위가 질서정연한 것이 참 멋짐.
그리고 그대 글씨도 잘 쓰는 구려? 하긴 중딩때도 글씨 잘 썼던 것 같다. 클클.
2009.05.30 22:12 수정/삭제
= ,.= 그래 컴터 책상만 보면 그나마 깔끔해보이지
아직 오른쪽에 있는 공부책상 (- _-)을 못봐서 그런소릴 하는거 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 몇년 묵은 강의노트가 여기 저기 흩어져있고 영수증쪼가리가 날라다니고 도무지 정리를 할라 그래도 어디서 부터 시작을 해야되나 고민대능 그런 시츄에이숑 =,. =

아학 나는 안그래도 졸필인데 타블렛에다가 쓰니까 더 삐뚤빼뚤임... 명필은 아무래도 님아니겠소? 옛날에 님 한자쓰는거 보고 뻑갔는데 = = 샤프로 썼는데도 붓글씨같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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